기사에서는 “한국에 위치한 지씨씨엘은 임상시험 검체분석에 전문성을 두고 빠르게 확장하였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권역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위한 다양한 분석 플랫폼을 도입하며 해외로 랩을 확장해 영향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양송현 지씨씨엘 대표는 “업계 최초로 ‘써모피셔’(Thermo Fisher)의 실험실 정보관리 시스템(LIMS)을 도입해 효율적인 검체 분석 관리 시스템을 수립하고 실시간 프로젝트 모니터링을 위한 G-HUB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과제 맞춤형 전용 랩 키트 제작과 자체 검체 운송 물류시스템을 통해 샘플 수집부터 분석 관리까지 프로젝트 전반의 진행 상황에 대해 투명성을 보장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씨씨엘은 GCLP 인증기관으로 임상 1상부터 4상까지 임상시험 전 주기에 대한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는 맞춤형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최근에는 치매 및 노인성 질환에 대한 글로벌 분석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