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토익 스피킹 시험과 유사한 환경에서 20분 동안 11개의 문항이 1세트로 제공된다. 발음, 억양, 문법, 어휘, 내용의 일관성 및 완성도 등 각 평가 항목별 진단을 통해 예상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토익 스피킹 실제 채점관이 채점한 트레이닝 데이터와 AI 모델의 채점 결과를 비교한 결과 오차 범위는 10점 미만 수준이다. 모의고사 종료 후 3분 만에 예상 점수가 나오는 신속성이 베타 사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산타 세이 모의고사는 1세트에 1만원, 5세트 구입시 2만99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뤼이드 측은 “1회 응시료가 8만4000원인 토익 스피킹 실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