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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생활문화기업 LF(093050)가 국내 선보이는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이 11월 말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4층에서 인기 아이템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킨이 여의도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더현대 서울에 브랜드 첫 단독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LIFE IS KEEN’이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도심과 아웃도어를 넘나들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하는 브랜드 가치를 직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현재 브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인 EVA 소재의 슬라이드 ‘샨티’와 단 두 개의 끈과 밑창으로만 만든 샌들인 ‘유니크’를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아웃도어 슈즈인 ‘재스퍼’, 캠핑부터 실내화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아이콘 슈즈 ‘하우저’, 전문 등산화 라인과 가방에 이르기까지 킨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준비됐다.
현장에서는 소비자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팝업스토어에 방문만 해도 킨의 브랜드 스티커 팩을 증정하며, 팝업스토어에서 제품 구매 시 킨 로고가 새겨진 신발 가방을, 30만원 이상 구매 시 킨의 정품 가방을 제공한다.
또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이를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킨의 재스퍼 아이템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됐다. 팝업스토어의 위치와 이벤트의 상세한 내용은 킨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