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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빅스젠 관계자는 “기존의 치료제가 모두 유리체내 주사(Intravitreal Injection)인데 AVI-3207은 약물전달기술이 혁신적인 점안제로 환자의 눈에 주사바늘을 찌르지 않고 점안 투여로 망막 분포가 가능하다”며 “습성 황반변성치료제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100억달러로 빅파마들로부터 블록버스트급의 글로벌 라이센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AVI-4015 역시 신규 분자 표적 DDR1 조절을 통한 치료제로 안구건조증의 원인인 염증 감소 및 술잔세포 보호 효과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라이선싱 전문가 MD 4명도 영입했다. BMS 부사장 출신의 카스텔라나 박사(Dr. Castellana), HCA의 캐피탈 부문 최고의약책임자 출신 햄릭박사 (Dr. Hamrick), FDA(미국 식품의약국) 출신 플레밍 박사(Dr. Fleming), 의학과 법률 분야 전문가 맥메나민 박사(Dr. McMenamin) 등을 팀으로 구성했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은 “엔지켐생명과학은 올해 EC-18 구강점막염 치료제, AVI-3207 습성 황반변성치료제의 글로벌 라이선싱을 모두 성공시켜 신약개발의 가치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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