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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 코로나 특수로 이익률 급등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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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원 기자I 2021.02.10 08:38:21

코로나 특수로 높은 영업이익률 기록
올해 1Q 영업이익 정점 기록할 전망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NH투자증권은 10일 금호석유(011780)에 대해 코로나 특수를 누리는 중이라며 목표주가를 26만원으로 상향했다. 과거 합성고무 특수를 누린 2010~2011년 이후 스프레드 정상화 시기였던 2012~2013년 평균 PBR 2.4배를 적용한 결과다. 다만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투자의견은 ‘HOLD(보유)’를 유지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 특수로 동사 주요 제품 수요는 강세이고 영업이익률이 큰폭으로 상승했다”며 “올해 1분기도 수요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백신 면역 효과로 코로나 감염자 수가 감소할시 수요는 약화되고 주요 제품 스프레드가 안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금호석유의 주요 제품으로는 위생장갑용 NB라텍스와 합성고무, 가전완구용 합성수지(ABS, PS)와 페놀유도체 등이 있다.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 이익률이 크게 상승했다.

황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1.1% 증가한 3477억원으로 추정한다”며 “합성고무와 페놀유도체부문 수요 강세가 유지되고 원재료(BD) 가격 하락으로 원가 절감이 가능하지만 하반기 역내 NB라텍스와 ABS 증설이 다수 이뤄질 전망이고 코로나 감염자 수 감소시 주요 제품 수요가 약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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