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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운영 브랜드가 보유한 고객 접점을 통해 ‘올바른 마스크 사용법’을 전파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손잡고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CJ푸드빌은 오는 8일부터 빕스, 계절밥상,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 외식 브랜드 매장 내 디스플레이(PDP), 안내 배너 등을 통해 캠페인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식당 및 카페 이용 시에는 ‘벗마쓰말(벗고 마시고 쓰고 말하기)’, 마스크 착용 시 ‘코와 입을 완전히 가리기’ 등 수칙을 알기 쉽게 영상 및 이미지로 제작한 홍보물로 이번 캠페인 핵심 메시지 확산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CJ푸드빌은 코로나19 사태 직후부터 직원 및 고객 건강을 최우선으로 정부 및 지자체 기준을 훨씬 넘어선 자체 ‘안심 레스토랑’ 기준을 수립하고 단계별 상황에 맞게 지속 발전시키는 등 철저하게 위생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마스크와 일회용 장갑 착용 의무화, 대화 자제, 개인 접시 사용 권장 등 고객과 함께하는 ‘다이닝 에티켓’ 자체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외식전문기업으로서 3차 대유행을 극복하고 또 다른 확산 방지를 위해 뉴노멀 안심 레스토랑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이번 착한 마법 캠페인을 통해 모두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시간을 앞당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