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지난 27일 홈페이를 통해 관악구 58번 확진자가 노량진수산시장 2층의 청해진 식당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관악구 58번 확진자인 32살 남성은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직원으로 앞서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동작구는 21일 저녁 6시40분과 오후 8시30분 사이에 청해진 식당을 방문한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외출을 자제하고 동작구보건소에서 무료 진단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
|
`코로나19` 비상
- 전국 교정 시설 코로나 누적 확진자 1238명…동부구치소 10명 추가 - “담배 피우고 싶어”…코로나 격리 군인, 3층서 탈출하다 추락 - 주 평균 확진자 632명, 거리두기 완화 기대 커졌지만…BTJ열방센터 등 '변수'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