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AK플라자는 오는 27일부터 일주일간 전 점에서 브랜드세일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남녀 기성복, 영캐주얼, 골프의류 등 전 상품군을 브랜드별 10~30% 할인 판매하고, 점별 일부 이월상품은 최고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기간 동안 AK멤버스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로본점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골프의류 특가전’을 열고 엘로드, 울시, 레노마골프 등 티셔츠, 바람막이, 바지를 3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레노마골프 티셔츠를 3만9000원에, 엘로드 골프바지를 13만원에 판매한다.
수원점은 5층에서 총 30억원 물량 규모의 ‘진·이지캐주얼 특가전’을 진행한다. 디젤, MLB, 지프(JEEP) 등 26개 영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고 40~90%까지 할인 판매한다. 르샵 블라우스를 1만5000원에, 캘빈클라인진 청바지를 1만9000원에 판매한다.
분당점은 ‘봄 패션 특집전’을 통해 봄 의류를 50~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릭오웬스·아디다스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를 89만9100원에, 보브 트렌치코트를 13만8000원에 판매한다.
온라인쇼핑몰 AK몰은 ‘봄맞이 브랜드 세일’을 통해 봄 패션 상품을 10~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지오지아 봄 니트 2종을 1만6600원에, 캘빈클라인진 여성팬츠 2종을 1만6150원에, 나이키 에어맥스 90 에센셜을 12만2550원에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