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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과속 스캔들` 왕석현 교통안전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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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웅 기자I 2010.05.20 11:10:00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기아차가 영화 과속스캔들의 왕석현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선다.

기아차(000270)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은 지난 19일 서울시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키즈오토파크 체험관에서 아역스타 왕석현을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차는 "어린이 스타 왕석현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며 "실제 초등학생인 왕석현 어린이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앞장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선정된 왕석현 어린이는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 교통방송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슬로우 캠페인'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에 출연해 캠페인을 알리게 된다.

또 라디오 공익광고 외에도 올 한 해 동안 기아차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왕석현 어린이를 홍보대사 위촉함으로써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진행해 어린이 교통 안전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동차기업으로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05년부터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S•L•O•W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비롯, 어린이 교통안전 인형극 등 자동차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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