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 대회는 지난해말 기업회생을 위한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결의문 채택 이후 영업부문 산하의 국내영업, 마케팅, 수출, 서비스 전 부문의 팀장급 이상 임원들이 참석했다.
영업부문에서는 특히 올해 총력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것은 물론 전사 차원의 제품과 서비스 품질 개선에 적극 노력키로 했다.
하관봉 영업부문 부사장은 "새해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전사의 분발과 함께 하반기 출시 예정인 C200의 완벽한 품질 및 서비스 수준 유지로 다시 한번 쌍용자동차의 부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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