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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권한대행, 곧 무안군청서 2차 중대본 회의 주재

김은비 기자I 2024.12.29 14:14:17
[세종=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이 29일 무안공항 사고 현장을 살펴본 뒤 무안군청에서 2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한다고 이날 밝혔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오후 전남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현장에서 탑승객 가족들을 만난 뒤 굳은 표정으로 나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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