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호 기자]강스템바이오텍(217730)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 대상 자사 신약 후보 ‘퓨어스템-알에이주’의 임상 1/2a상이 종료됐으며, 이로 인해 임상 2b상의 임상시험계획(IND)를 변경승인받았다고 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과거 한가지 이상의 항류마티스제제의 치료에 실패한 중등도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동종제대혈 유래 중간엽주줄기세포로 이뤄진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임상 2b상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