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투유’는 노래·댄스·랩 등에 재능있는 BJ(1인 미디어 진행자)와 인플루언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로 펼쳐지는 마지막 5차 경연에는 총 20명의 참가자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대망의 최종 톱5는 심사위원과 유저 투표, 현장 관객 투표의 총합으로 이날 경연 당일 결정된다.
심사위원으로는 걸그룹 포미닛 출신의 아티스트 ‘전지윤’, 아이돌 아카데미 ‘뮤닥터’ 윤진희 대표 및 아프리카TV 인기 BJ 정윤종과 최군이 참여한다.
최종 선발된 5인은 총 1억원의 상금과 함께 음원 발매 및 K-팝 아이돌 음악 산업에 진출할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지난 1차 경연부터 진행된 모든 경연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글로벌 유저들에게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