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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는 열 한 분의 후보 중에서 무너진 안보를 바로 세울 적임자가 누구인가를 놓고 우국충정의 심정으로 주의 깊게 관찰했다”며 “모든 후보가 훌륭하지만 군통수권자로서 강단 있게 안보를 바로 세울 분은 홍 후보라 판단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위법적인 적폐수사의 진실을 파헤치고 모두가 바라는 정치개혁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해 홍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홍 예비후보는 “박찬주 대장의 나라를 향한 충정과 정권교체의 사명을 위한 결단에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힌다”며 “지난 한 달 여 간 국민의힘 대선 후보자 선출 1차 경선까지의 여정을 책임 있게 마무리한 열정에도 박수를 보낸다”고 화답했다.
그는 “우국충정의 열망을 모아 대한민국의 무너진 안보를 바로 세우고 정치개혁을 이룩해 선진국 시대를 열 것임을 다시 한번 국민 앞에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