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계란한판 6990원’ 초특가 판매

(자료=롯데슈퍼)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롯데슈퍼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롯데e슈퍼’에서 국산 계란 한 판을 6990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AI(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크게 오른 계란 값이 진정국면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평년에 비해 2000원가량 비싸다는 점을 감안, 계란가격 안정화에 기여하자는 취지에서다.

롯데슈퍼는 행사가 7990원에 판매하는 국내산 계란 한 판을 롯데, KB국민, 신한, 우리카드 등 4대 카드로 결제 시 6990원에 살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일주일 내내 신선식품을 할인 판매한다. 한우 국거리 불고기(각 100g)를 각 4980원, 돈 앞다리와 뒷다리(각 100g)를 각 1190원·690원에 판매하며 영해 시금치를 한 봉에 1590원, 한 봉 가득 고구마를 399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