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kWh 대용량 배터리와 50kW 모터를 적용해 EV(전기) 모드와 HEV(하이브리드) 모드로 모두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 모드로는 최장 44㎞를 갈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0 GDI 엔진(가솔린)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56마력(ps), 최대토크 19.3kgf·m다. 지난해 출시한 동급 모델 현대차 쏘나타 PHEV와 같다.
K5 PHEV의 국내외 출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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