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연우는 전거래일 대비 1.52% 오른 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7.4% 증가한 1982억원, 영업이익은 47.4% 늘어난 17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내년에도 15% 이상의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글로벌 고객사 확대와 중국 화장품 시장의 프리미엄 제품 확대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중국 로컬 화장품 업체들이 점점 프리미엄 시장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연우, 실적 개선 지속 전망…매수-유안타
☞연우, 전환우선주 전환청구…84.5만주 14일 상장
☞연우, 국내외 투자자 대상 적극 기업가치 홍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