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2015 한국마이스연례총례 및 마켓플레이스가 2015년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및 경주 일대에서 개최된다.
한국MICE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컨벤션뷰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창조관광의 중심, 융·복합 MICE!‘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MICE협회 회원사 임직원, 비회원사 등 MICE산업과 관련된 모든 관계자들 1200여명이 참석하는 서로 하나가 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MICE 대축제이다.
행사 프로그램은 3일 동안 교육프로그램, 융·복합 마켓플레이스, 토론회, 토크콘서트, 네트워킹 리셉션, MICE시상식, 유니크투어 등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특히 2014 연례회의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던 국제행사 주최자가 참가하는 상담회 마켓을 이번에는 더욱 내실있게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올해 첫 시행되는 융복합 전시마켓에서는 각 지역 뷰로, 지·자체, 관련 협·학회 및 축제조직위원회 등 약 70여개의 부스가 참가하여 비즈니스 기회 창출, 네트워크 구축 등 유익한 정보 공유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