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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젖은 행주 관리법을 제시했다. 행주의 세균감염 방지를 위해 하루 한 번 이상, 끓는 물에 10분 넘게 삶고, 전자레인지에 가열해 햇볕에 바짝 말려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문가들은 젖은 행주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6시간 뒤에는 살모넬라균과 같은 식중독균이 증식하고, 12시간 뒤에는 균이 100만 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방위생을 지키기 위해선 매일 젖은 행주를 삶아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거나 빨아서 여러 번 쓸 수 있는 행주대용 종이 타올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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