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트래블 아시아는 전세계 여행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로 지난 2002년 홍콩 지역을 기반으로 창간돼 약 100만명의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2005년부터 매년 5~7월 항공사와 호텔, 공항, 휴가 여행지, 기내서비스 등 여행과 관련한 각종 설문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진에어는 승무원 청바지 유니폼과 지니키즈밀 서비스 등 탑승객 특성에 맞춘 유료 서비스를 높이 평가받았다.
마원 진에어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LCC로서 국내외 이용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으로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은 아시아권 휴가 여행지 부문에서 5위를, 인천국제공항은 전세계 공항 순위에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