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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HD(1280x720)급 해상도와 329ppi(화소의 밀도 단위) 등의 사양을 갖춘 4.5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또 일본의 그래픽 디자이너 사토타쿠씨와 협업한 사용자환경(UI)이 적용됐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주는 과일 등과 같은 사물이 활용됐다.
캐럿 오렌지, 멜론 블루, 모짜렐라 화이트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4만엔(약 52만원)대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일본 시장에도 다양한 LTE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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