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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어린이날 `슈퍼 몽키볼` 게임 무료로 쏜다

김유성 기자I 2012.05.04 11:47:34

5일 하루 일본 세가의 스마트폰 게임 무료 제공
모든 통신사 대상..게임박스 통해 다운로드 가능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하루 동안 5500원에 판매되는 스마트폰 게임을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GMO게임센터와 모든 통신사 고객에게 게임 `수퍼 몽키볼`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수퍼 몽키볼은 일본 세가(SEGA)가 개발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지 20일만에 30만명 이상이 내려받은 인기 게임이다. 원숭이가 갇힌 캡슐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달시키면 미션이 완료되며 게임 조작이 간편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사용자는 LG유플러스의 게임 플랫폼 `게임박스`에서 게임을 내려받으면 된다.

게임박스는 킹오브파이터즈, 도돈파치, 더블드래곤, 디스가이아 소닉 등의 해외 인기게임을 국내 고객에게 제공하는 게임 스토어 플랫폼이다. 유플러스앱마켓이나 구글플레이 등 앱장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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