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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 항모에 4발 타격”…美 "거짓말, 근처도 못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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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미 기자I 2026.03.01 23:22:14

1일 이슬람혁명수비대 주장
미국 측 공식 반응은 아직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중동 오만만에서 작전 중인 미군 항공모함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해군의 니미츠급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가 아라비아 해협을 항해 중인 모습.(사진=AF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오후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자랑스러운 이란군이 미국과 시온주의자(이스라엘) 적들의 공격했고 미군 항공모함인 에이브러햄 링컨함이 탄도미사일 4발에 타격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친 적의 군사력을 겨냥해 강력한 공격을 하고 있다”며 “육지와 바다가 침략 테러리스트들의 무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혁명수비대는 세부 내용은 추후 발표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미군의 중동 지역 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엑스(X·구 트위터)에 “거짓말”이라고 즉각 반박했다.

중부사령부는 “링컨함은 타격당하지 않았다”며 “발사된 (이란의) 미사일들은 가까이도 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그러면서 “링컨함은 이란 정권의 위협을 제거하는 것으로 미국인을 보호하기 위한 중부사령부의 끊임없는 작전 지원을 위해 계속 항공기를 발진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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