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이번 대선은 단순한 선거가 아니다. 우리 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날”이라며 이같이 썼다.
그는 “민주주의는 거창한 것이 아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바로 민주주의”라며 “국민의 마음이 모이면 우리의 자유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고, ‘방탄유리’를 뚫는 강력한 힘이 된다”고 했다.
이어 “저 김문수, 지금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켜낼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제가 반드시 해낼 것”이라며 “진실이 거짓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민주주의가 독재를 몰아낼 수 있다는 것을, 정의와 법치가 살아있다는 것을 투표로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또 김 후보는 “부디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투표하면 자유가 이긴다. 투표하면 미래를 지킨다. 투표하면 국민이 승리한다”가 재차 강조했다.
이어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투표소로 향해 달라”며 “우리 국민은 위대합니다. 정정당당 김문수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자택에서 투·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당선인 윤곽이 나오면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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