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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고 원인 가늠 어려워"

이윤화 기자I 2024.12.29 14:11:26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29일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 관련 프레스센터가 설치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사고 관련 브리핑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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