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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유공’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정부 포상 제도로, 매년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한 모범 기업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NHN은 데이터센터 내 다양한 에너지 절감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 향상 성과와 IT 지역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의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 ESG 부문 최종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앞선 NHN은 지난 7월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Weaving New Sustainability)’라는 ESG 비전을 선포하고 △디지털 동반 성장 △책임 있는 디지털 사회 △디지털 포용의 3대 핵심 가치를 토대로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 7월에는 주요 ESG 성과와 중장기 방향성을 담은 첫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NHN은 특히 데이터센터에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간접증발식 냉각시스템 등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최근 3년(2020~2022년) 데이터센터 평균 PUE(전력효율지수) 1.32를 달성하고 있으며, 지역 거점의 NHN 아카데미 캠퍼스 및 R&D센터, 보안관제센터를 통해 ICT 분야 지역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정연훈 NHN ESG 부문 대표는 “이번 지속가능경영유공 수상을 통해 NHN의 친환경, 사회 공헌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NHN은 소셜 임팩트를 극대화해 책임 있는 성장을 추구하고 구성원과 협력사, 이해관계자 모두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NHN은 한국ESG기준원(KCGS)과 서스틴베스트가 주관한 2023 ESG 평가’에서 모두 종합 A등급을 획득하며 전 부문별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