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덴마크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가을 혼수, 이사 시즌을 맞아 롯데백화점 잠실점, 본점, 영등포점 매장을 재단장하고 청량리에 신규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매트리스와 모션베드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영화관 컨셉의 ‘템퍼 시네마존’과 베개 조닝이 함께 구성돼 있다.
영등포점은 영업 면적을 확대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유동인구가 많은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건물 1층에 새롭게 오픈한 팝업스토어는 11월 말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