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개소식에는 PPPA(Public Private Partnership Authority), RHD(Road Transport and Highways Division), CWASA(Chattogram Water and Sewerage Authority) 등 정부 주요기관의 장 및 우리 대사관과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 등 100 여명이 참석했다.
이강훈 KIND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방글라데시 PPPA청장의 축사, 4차에 걸쳐 이뤄진 한-방 조인트플랫폼 경과 및 우선사업권 확보 사업에 대한 사업소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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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KIND는 이번 한-방 인프라협력센터 개소식에 이어 우선사업권 확보사업에 대한 주요 정부기관장과의 협업미팅, 우리 참여기업과의 실무미팅, 추가 사업권 확보를 위한 협상을 겸한 로드쇼를 진행했다.
KIND 관계자는 “한-방 인프라협력센터를 한국기업의 우선협력사업의 실질적 수주성과로 가져가기 위한 최전방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위해 방글라데시 정부기관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은 물론, 현지 우리 기업 및 금융기관 MDB등과의 네트워킹도 활발히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