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 수해 복구 성금은 서울을 비롯해 경기 화성시, 경기 광주시, 강원도 춘천시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침수와 같은 수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권대호 에듀윌 대표는 “이례적인 폭우로 집과 가족, 일상을 잃어버린 수해 지역 이웃들이 제 모습을 하루빨리 되찾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전 임직원 바람을 담아 기부를 결정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함께 앞으로 더 큰 호우 피해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임직원 나눔펀드 기금을 활용해 지난 7월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후원금 2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