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한국의 신비로운 12가지 이야기' 전시 개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윤정 기자I 2021.12.15 09:46:0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자인실버피쉬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실감형 미디어 전시 ‘한국의 신비로운 12가지 이야기’가 12월 10일부터 7개월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복합문화몰 안녕인사동 지하 1층 인사 센트럴 뮤지엄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디자인실버피쉬)
㈜디자인실버피쉬는 그간 동시대 디지털 문화와 트렌드를 주목하고 현 세대가 이미지를 경험하고 소비하는 방식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작업들을 진행해왔다. 이번 전시는 우리의 전통 설화와 민담을 바탕으로 그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성격의 신, 괴물, 상상 속 동식물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들의 이야기를 재해석하여 공감각적 미디어 언어로 구현했다.

총 12개 테마관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관람 포인트를 찾을 수 있다. 먼저 그래픽과 AR 기술 등의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화려한 시각적 효과를 연출한 몰입형 실감 콘텐츠이다.

관람객들은 △신도울루가 지키는 상상의 문, △돌과 나무에서 시작된 이야기, △시공간의 초월, △우리마을 소원의 나무, △도깨비 불을 만나다, △무시무시 기담, △우리는 가택신과 함께 살고 있다 섹션을 통해 미디어 기술로 재탄생한 우리의 전통 설화 속 존재들을 새롭게 경험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관람객들의 움직임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며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체험형 실감 콘텐츠도 전시된다. △달토끼, 그림자 이야기, △기원을 지나 별을 만나다, △꿈의 도서관 / 소환의 서, △기(분신), △나의 수호신 / 귀신 그리기 각각의 전시관은 관람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환상적인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전시 공간 곳곳에 포토존을 마련하는 등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문화 전시를 제공하고자 한다.

홍경태 ㈜디자인실버피쉬 대표는 “우리에게 익숙한 전통 설화 속 이야기들을 미디어 기술을 통해 새롭게 경험해 보면서 지금까지 기억하고 경험한 것들과 미디어로 구현된 가상공간에서의 체험이 어떤 다른 지각 경험을 가져오는지 생각해 볼 즐거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의 신비로운 12가지 이야기’ 전시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 중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