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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록시땅은 아이클릭의 아이스마트고 솔루션을 활용해 중국 소셜 미디어 메신저 위챗 내에 미니 프로그램 ‘트라벨 버디’를 출시했다. 트라벨 버디는 온라인 소비자들을 오프라인 매장과 연결하는 O2O중심 브랜드 플랫폼으로 전략적 디지털 마케팅과 중국 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록시땅 관계자는 “트라벨 버디는 소비자들에게 참여형 게임, 대화형 설문, 매장지도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참여형 게임’은 향기를 찾아 떠나는 비밀 여행 컨셉의 미니 게임으로 참여 보상으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대화형 설문’은 아이클릭의 최신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한다. ‘매장 지도’는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매장 정보를 제공해 가장 가까운 매장으로 소비자를 안내한다.
지안 T. J. 탕 아이클릭 CEO는 “해외 브랜드가 중국 진출 시 겪는 대표적인 문제는 중국 소비자들에 대한 정보 수집이 어렵다는 점”이라며 “이에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아이스마트고와 같은 마케팅 솔루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