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QnC의 강세는 증권가의 사상최대 실적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회사가 올해 1분기에 전년 대비 145% 증가한 188억원의 사상 최대 영업익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또 2022년에는 사상 첫 1000억원대 영업익도 가능할 것으로 봤다.
유안타증권은 “회사는 1분기부터 재차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할 전망이고, 쿼츠사업부는 3D NAND / 파운드리 업체들의 설비투자 경쟁에 따른 수혜가 집중되고 있다. 코팅 방식이 진화하면서 동사 세정코팅사업부 가치가 재조명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