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코스피 지수가 개장하자마자 2년 6개월 만에 2500선을 돌파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보다는 백신 개발 호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31포인트, 0.85% 오른 2515.18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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