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관계자는 “남은 하반기 월 매출 최고 200억 원 달성 목표에 대한 전망도 더욱 밝힐 수 있게 됐다”며 “아울러 이 기세를 발판 삼아 숙박 O2O 업계 최초로 연 매출 1000억원 시대를 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더욱 좋은 숙박을 위해 객실용품 전문 브랜드 ‘좋은숙박연구소’를 공식 출시했다. 중소형 숙박시설 이용 시, 비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칫솔, 치약, 세안제 등 작은 품목까지 가격과 품질 모두 만족시키는 친환경 제품들로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수진 야놀자 대표는 “숙박이라는 공간에 기술을 접목시켜 이용자가 더욱 편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공간혁신을 이룩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놀이 문화의 질적 개선에 앞장선다는 비전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