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술관 전시보고 포켓포토로 추억 남기세요"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LG전자(066570)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대림미술관과 함께 특별한 포켓포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헨릭 빕스코브-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전시의 피날레를 기념하는 행사 ‘2015 뮤지엄 페어웰 위크’ 기간 동안 진행된다. 현장 참여 이벤트,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전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림미술관 디하우스(D HOUSE)에서 열리는 현장 이벤트 ‘굿바이 헨릭(Good Bye, Henrik)’은 LG 포켓포토를 이용해 스스로에게 포토엽서를 보내는 이색 현장 참여 이벤트다. 전시를 즐기고 셀피를 촬영, 현장에서 직접 인화해 자유롭게 포토엽서를 꾸민 뒤 자신에게 편지를 쓰는 이벤트다.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SNS로 공유할 수 있는 소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페어웰위크 기간 동안 인증샷을 찍어 해시태그 3종(LG포켓포토 대림미술관 뮤지엄페어웰위크)과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LG 포켓포토와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LG전자 관계자는 “대림미술관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간직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언제 어디서나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포켓포토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LG 포켓포토(모델명 PD251)’는 콤팩트한 크기와 183g의 무게로 언제 어디에서나 스마트폰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휴대용 포토 프린터다. 블루투스로 무선 연결해 장소 구애 없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잉크가 필요 없는 제로 잉크(ZINK) 인화지를 사용, 용도에 따라 일반 인화지와 스티커 인화지 중 골라 사용하면 된다. 전용앱을 통해 사진 보정 및 메시지 입력, 꾸미기 등 다양한 이미지 편집을 할 수 있다.

LG ‘포켓포토’.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