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국내 1위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이 부가사업과 신규노선 확대 등을 위해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경영·재무부문 △영업 △운항통제 △항공정비 △운항승무원과 지상학 교관 △안전기획 등이다. 채용 규모는 40여명 수준이라고 제주항공은 전했다.
서류 접수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3일 오후 6시까지 제주항공 채용 사이트(recruit.jejuair.net)에서 가능하다.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내달 중 실무면접과 임원면접 전형이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1일 입사 예정이다. 장애인과 보훈대상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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