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이 3D 게임개발을 하면서 축적된 3D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용 소프트웨어 사업분야에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3D게임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과 유아 및 아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모바일 교육용 어플리케이션 ‘짝꿍영어교실(이하 짝꿍)’을 출시했다. 짝꿍은 만3세부터 7세까지 유아 및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낯설고 어려웠던 영어공부를 다양한 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앱이다.
이 외에도 짝궁은 미니 놀이 학습 기능을 제공한다. 퍼즐 놀이는 그림과 맞는 단어를 찾아 선을 그어서 이어주거나 알파벳을 조합해 단어를 만들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퀴즈모드는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갤러리에서 반복 학습도 가능하다. 갤러리에는 놀이에 사용한 카드들을 다시 보거나 들을 수 있으며, 쓰기 연습도 할 수 있게 개발됐다.
고범석 ㈜자이네스 대표는 ”짝꿍영어교실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짝꿍한글교실’, ‘짝궁숫자교실’등 짝궁시리즈를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짝꿍영어교실’은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xiness.bestfriend)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유료버전에 120가지 이상의 그림카드를 10가지만 체험 가능한 무료버전(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xiness.litebestfriend)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애플 앱 스토어에서는 (https://itunes.apple.com/us/app/jjagkkung-yeong-eogyosil/id735994921?mt=8)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