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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6일 발표한 8월 첫째 주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17%에 불과했다. 2주 전인 7월 셋째 주 18%의 지지율로 최저치를 기록한 것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 지난주(19%)와 비교했을 땐 2%포인트 하락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64%, ‘보통’이라는 평가는 9%, ‘모르겠다’는 의견은 10%를 기록했다.
대선 후보 다자대결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가 37%,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30%,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10%로 1~3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와 비교해 박 후보와 문 후보는 각각 1%포인트 지지율이 하락했고, 안 원장은 1%포인트 올랐다.
박 후보와 안 원장의 양자 대결에서는 43% 대 42%, 박 후보와 문 후보의 양자 대결에서는 50% 대 30%를 각각 기록했다.
새누리당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는 박근혜 후보 62%, 김문수 후보 10%, 안상수 후보 2%, 김태호·임태희 후보 1%였다. 야권 단일 후보 적합도에서는 안 원장 33%, 문 후보 25%, 손학규 후보 10%, 김두관 후보 5%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새누리당이 지난주보다 2%포인트 오른 36%, 민주통합당이 1%포인트 내린 22%를 기록했다. 통합진보당은 6주째 3%다.
이번 조사는 7월30일부터 8월3일까지 닷새 간 전국 성인 1525명이 참여(응답률 19%)했으며, 휴대전화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다. 95%의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5%포인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