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신풍제약(019170)과 JW중외제약(001060)이 신약 시판허가를 받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일보다 14.92% 오른 4160원까지 치솟았다.
JW중외제약 역시 전일보다 6.25% 오른 1만8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같은 급등세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신풍제약의 말라리아체료제 `피라맥스정`과 JW중외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정`에 대해 국산신약 16, 17호로 시판을 허가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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