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행정안전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서울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어린이,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제2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2만 여명의 응시자 중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200명 어린이들이 결선을 치르게 된다.
결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현대차 대표상,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표상, 소방방재청장상, 기상청장상,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10개 안전관련 기관장 상이 수여된다. 우수 어린이들에게는 또 부상 및 해외문화탐방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퀴즈 대회 결선 경기와 함께 `안전 체험 페스티벌`도 함께 운영된다.
안전 체험 페스티벌 행사는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사용법, 화재시 탈출 등 다양한 안전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기상관측기 만들기, 가스안전교실, 승강기안전교실, 가족사랑 안전 ○×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실시됐다.
한편 현대차는 기아차와 함께 2008년 10월부터 올바른 교통문화를 적극 알리기 위해 해피웨이드라이브(www.happyway-drive.com)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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