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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운운임 2주 연속 상승…유럽·중동 노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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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기자I 2026.10.17 08: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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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FI, 전주보다 15.48p 오른 3679.58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미국·이란 전쟁 발발 이후 상승하고 글로벌 해운운임이 2주 연속 상승했다. 미주·남미 노선 운임은 하락했지만 유럽과 중동 노선이 상승한 영향이다.

17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운송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 대비 15.47포인트 오른 3679.58로 나타났다.

노선별로 보면 미주 동안은 1FEU(12m 컨테이너 1개)당 1만 405달러로 전주보다 119달러 하락했다. 미주 서안은 7525달러로 전주보다 운임이 59달러 떨어졌다.

유럽 노선은 1TEU(20피트 컨테이너)당 2335달러로 전주보다 61달러 올랐다. 지중해 노선은 전주 대비 248달러 오른 4048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노선은 1TEU당 전주 대비 22달러 오른 6474달러, 남미 노선은 396달러 떨어진 5529달러, 호주/뉴질랜드 노선은 209달러 내린 2553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해운운임 2주 연속 상승…유럽·중동 노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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