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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는 2022년 서울시 성북구 북정마을을 시작으로 지난해 과천시 과천동 꿀벌마을, 올해는 인천시 학익동에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 임직원들은 각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정 대표는 “우리가 연탄 나눔을 시작한 지 3년이 됐다”며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보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쿠팡 인천28센터 직원 장유미씨는 “CFS 구성원으로서 이웃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특히 올겨울 폭설과 한파가 예상된다고 하는데, 모두 난방 걱정 없이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