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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최근 몇 년 새 와인이 대중화되며 다채로운 산지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와인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나파밸리’산 프리미엄 와인을 엄선, 기획전을 준비했다. 실제로 세븐일레븐의 지난해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0% 신장한 데 비해 5만원대 이상 와인 매출은 250% 신장하며 프리미엄 와인의 인기를 짐작하게 한다.
세븐일레븐은 2024년 첫 와인 기획전으로 최근 와인애호가들 사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나파밸리’산 프리미엄 와인들을 선별해 소개한다. 나파밸리는 미국의 가장 상징적인 와인산지로 포도 재배에 알맞은 지해성 기후와 큰 일교차로 양질의 포도 재배가 가능한 곳으로 유명하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기획전을 위해 나파밸리의 상징과도 같은 ‘로버트 몬다비’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시그니처 와인 ‘로버트 몬다비 나파 까버네’를 업계 단독으로 입수했다. 로버트 몬다비는 나파밸리 와인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으며 캘리포니아 와인의 아버지로 불리울 만큼, 상품력을 인정받은 만큼 와인 뜨거운 인기가 예상된다.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텍스트북 까버네 쇼비뇽’, ‘이니스프리 까버네쇼비뇽’, ‘뷰마넨 싱글 빈야드 말백’ 등 나파밸리산 와인 4종을 비롯해 17종의 인기와인도 준비했으며, ‘카발란위스키 하이볼’, ‘조니워커블론드’ 등 하이볼/위스키 3종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달의 MD추천 상품으로 선정된 20가지 상품은 1월 말까지 우리카드 혹은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시 20% 현장할인 혜택까지 더해져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송승배 와인 소믈리에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MD는 “나파밸리 지역은 최근 떠오르는 인기 와인산지로 특히 고품질의 다양한 와인을 경험하기 좋은 곳”이라며 “와인 애호가들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는 만큼 훌륭한 와인이 많아 1월 첫 기획전을 통해 선보이고자 하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와인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