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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를 통해 더샵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믿음과 신뢰가 견고하다는 것을 재입증한 포스코이앤씨는 단순한 거주공간이 아닌 삶의 가치를 진정으로 높이는 공간으로 창조하기 위해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인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기반으로 리얼밸류 가치와 ESG개념을 적극적으로 접목한 특화상품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친환경 주거공간 설계 및 관련 특화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그린 라이프 위드 더샵(Green Life With THE SHARP)’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정원을 집안으로’라는 기치로 거실 내 정원인 ‘바이오필릭 테라스’를 비롯해 친환경 지하주차장인 ‘바이오필릭 주차장’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단지의 중심에 대형 온실형 식물원 카페인 ‘플랜트리움(Plantrium)’을 설치해 주민들이 실내 정원에서 다과를 즐기는 복합 휴식공간을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포스코이앤씨는 아파트에 적용되는 자재 사용에 있어서도 친환경 요소를 적극적으로 접목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제철부산물인 슬래그를 활용해 만든 저탄소 시멘트 ‘포스멘트(PosMent)’를 더샵 아파트에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포스멘트(PosMent) 사용 확대를 위해 중소레미콘사에 사일로(Silo, 시멘트 등 화물 저장고) 설비를 지원하는 등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친환경 철강재로 제작하는 리사이클링하우스와 신재생 에너지 활용 인프라를 단지 내에 적극 적용해 고객들이 친환경 아파트에서 사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등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건설산업에 BIM, 사물인터넷(IoT), 로봇 및 AI 등의 기술을 건설 자동화, 무인화 분야에도 확대하는 등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건설 기술을 지속 개발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