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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에 따르면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슈퍼세이브데이’는 티몬 멤버십 슈퍼세이브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적립금, 구매 적립금, 배송비 지원 쿠폰, 당일 가입 고객 특별 선물 등 혜택을 모두 ‘두배’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슈퍼세이브 회원이라면 22일 하루 동안 적립금을 2배로 가져갈 수 있다. 빨리 구매할수록 더 많은 적립금이 지급되는 ‘도전 더블 적립금’ 이벤트는 구매 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금(1100원~2200원)을 결제하면 선착순으로 결제 금액의 2배 적립금(2200원~4400원)을 지급한다.
‘더블 구매 적립금’은 22일 당일 구매한 상품에 한해 상품 금액의 4%를적립해 주는 혜택이다. 상품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면 적립금이 지급되는데 이는 기존 2% 적립금과 더불어 추가로 2%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추가로 2장의 ‘더블 배송비 지원 쿠폰’도 지급된다.
특히 22일 당일 슈퍼세이브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년 신규 가입 더블 웰컴 선물’이 주어진다. 먼저 카카오페이로 1년권을 구매한 모든 회원에게는 22%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당일 1년권을 구매한 회원 중 선착순 1천명은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를 단돈 1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슈퍼세이브는 90일, 1년 등 기간별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1년권의 경우 5만원이지만 2만원의 적립금을 제공받을 수 있어 실가입금액은 3만원이다. 이는 하루 약 82원으로 구매 적립금, 전용 할인쿠폰, 회원 전용 상품 및 이벤트 등 가입금액보다 더 큰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최근 티몬은 6월 기준 슈퍼세이브 가입자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고, 멤버십 회원 매출 비중도 3배나 커지는 등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티몬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풍성한 할인과 상품을 담은 ‘라스트위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블랙쿠폰, 카카오페이 결제 할인쿠폰, 신규회원을 위한 적립금 룰렛 이벤트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