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스닥 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오르면서 코스닥 지수에 힘을 보태고 있다.
27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7.04포인트(0.81%) 오른 881.47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880선으로 상승 출발한 지수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바이로메드 등 바이오주들과 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오르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이 39억원, 개인이 7억원 순매수를, 외국인은 20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있는 가운데 유통, 디지털콘텐츠, 기타서비스, 제약, 통신장비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신라젠(215600) 바이로메드(084990) CJ E&M(130960) 셀트리온제약(068760) 티슈진(Reg.S)(950160) 펄어비스(263750) 포스코켐텍(003670) 로엔(016170) 휴젤(145020) 스튜디오드래곤(253450) 코미팜(041960) 컴투스(078340) 네이처셀(007390) SK머티리얼즈(036490)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