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코 파우치’는 초콜릿 맛은 그대로 살리고 파우치 용기에 안전캡을 달아 휴대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코코아에 벨기에 초콜릿을 더해 더 진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안전캡은 작은 힘으로도 열고 닫을 수 있어 편리하다. 아이들이 실수로 삼키기 어렵도록 캡(뚜껑)도 크게 마늘었다. 용량은 160ml로 기존 빠삐코보다 많지만 열고 닫을 수 있는 뚜껑이 달려있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포장도 기존의 빠삐코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적용했다. 박수동 화백의 고인돌 캐릭터 등 빠삐코 패키지 디자인 요소를 살려 친근감을 더했다.
빠삐코는 1981년 출시된 우리나라 대표 튜브형 아이스크림으로 익살스런 CM송, 고인돌 캐릭터와 함께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