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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는 지난해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에 위치한 롤리팝팜에서 태어났다. 그는 유기견이었던 어미개가 낳은 8마리 새끼 중 한 마리에 불과했었다.
그러나 루시는 자라면서 형제들과는 다른 특별한 개성이 생겼다. 바로 귀에 자신의 얼굴과 똑같은 얼굴의 얼룩이 있다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며 “얼굴을 도장으로 찍어 놓은 듯 하다”고 신기함을 표했다.
한편, 루시는 현재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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