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소통강화’ 與 민경욱, ‘민원청취의 날’ 개최

김성곤 기자I 2016.06.11 17:23:47

매월 2·4주 주민 민원 청취의 날 정례화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민경욱 새누리당 의원이 11일 ‘제1회 주민 민원 청취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지역사무소에서 열린 민원청취의 날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약 50여명의 지역주민이 몰렸다.

민원 청취 행사는 민경욱 의원과 시·구의원이 참석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상담된 민원은 관계 공무원 등과 협의를 거쳐 민원인에게 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민 의원은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고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로 ‘주민 민원 청취의 날’을 정례화해서 ‘우리동네 대변인’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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