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북스는 교수의 재능기부를 통해 교재 저작권을 확보, 기업들의 후원으로 교재를 제작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요기요는 대학생활의 기본이 되는 교재를 지원해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학기마다 5~7개의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수십만 원의 비용이 드는 교재비는 큰 부담이다. 요기요가 후원하는 와이북스는 전공 서적뿐 아니라 필수 교양 교재, 교양 영어 시리즈 등 다양한 과목의 교재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북스가 제작한 교재는 72개 학교를 대상으로 8만권 이상이 배포되며 현재 요기요를 포함한 20여개의 기업이 와이북스를 후원하고 있다.
한편, 요기요는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해 ‘요기요 어벤져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요기요 어벤져스에 참가하는 대학생들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미션을 수행하고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과정에서 실무진의 지원과 평가가 이뤄져 마케팅 실무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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